집에서 하면 안 되는 투스젬 치과 추천하는 이유는

2026-02-03




1. 왜 투스젬이 이렇게 유행할까요?


요즘에는 머리색이나 네일처럼

치아도 하나의 패션 요소로 여기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추세죠.

지디를 비롯한 여러 유명 연예인들이 

무대나 화보에서 투스젬을 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투스젬은 단순한 치아 장식이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의 상징’처럼 인식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진료실에서도 아이돌 사진을 준비해 보여주면서


"똑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투스젬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앞니 한 군데만 반짝거려도

존재감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시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2. 투스젬은 언제 문제가 될까요?


겉으로 보기에는

치아를 깎지 않고 보석만 붙이는,

비교적 단순한 시술처럼 보이지만

상황에 따라 치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자격자나 치과가 아닌 곳에서 시술을 받은 경우,

치아 표면이 과도하게 거칠어지거나 법랑질이 손상된 채로 방치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3. 어떻게 치아를 손상시키나요?



법랑질 표면을 거칠게 만드는 과정

투스젬을 부착하려면

접착제가 치아에 잘 달라붙도록

치아 표면을 살짝 거칠게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숙련되지 않은 손에서 진행되면,

필요한 범위를 넘어선 과도한 거칠기나 미세한 균열이 생기면서

치아가 외부 자극과 충치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장기간 부착 시 색 변화

투스젬을 수개월 이상 유지하면,

보석이 가리고 있던 부위와 노출된 치아 사이에

색 차이가 생기거나, 제거 후에도

표면이 고르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4. 투스젬 제거는 왜 꼭 치과에서 해야 할까요?



"집에서 억지로 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손톱, 핀셋, 칼 같은 도구를 이용해 직접 떼어내려다

법랑질이 함께 벗겨지거나

앞니에 실금이 생긴 채로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남은 접착제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면

표면이 거칠게 남아,

그 부분이 세균의 ‘접착제’ 역할을 하면서

충치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 제거하는 순서


​먼저, 투스젬이 붙어 있는 치아와

주변 잇몸 상태를 육안과 엑스레이로 확인해

치아 내부 손상 여부를 살핍니다.

이후 전용 기구와 장비를 이용해

보석과 레진을 분리하면서, 가능한 한

법랑질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마지막으로

미세한 연마와 폴리싱을 통해 표면을 매끄럽게 정리합니다.

통증과 시간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

치아가 이미 깨져 있거나 충치가 깊게 진행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은 국소 마취 없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제거가 가능합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간단한 마취 후 진행하기도 하며,

이 경우에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언제,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투스젬을 고려하는 단계에서 기존에 충치, 잇몸질환,

교정 장치가 있는 경우에는 먼저 치료와 관리가 우선입니다.


심미적인 목적이라면, 치아 미백이나 라미네이트, 크라운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심미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투스젬을 한 상태라면 보석 주변은

특히 세심하게 칫솔질을 하고,

치실과 치간칫솔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술 후

최소 3~6개월 간격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면서,


​충치나 잇몸변화가 발견되면 더 늦기 전에

제거와 치료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6. 건강을 지키면서 예뻐지는 방법은??



투스젬 자체가


‘절대 하면 안 되는 금기’라고 단정짓기보다는,


​누가,

어떤 재료로,

어떤 방법으로 시술하는지,


​그리고

관리와 제거를 얼마나 안전하게 계획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다만

치과 의사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치과가 아닌 곳에서, 무자격자의 시술은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부착했다면,

스스로 떼어내려 하기보다 치과에서 치아 상태를

확인 받아 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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